여수시, 호흡기·노로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주의 당부
- 날짜
- 2025.11.12
- 조회수
- 106
- 담당부서
- 보건행정과
- 연락처
- 061-659-4251
-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… 손 씻기·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강화 강조
여수시(시장 정기명)는 최근 전국적으로 독감,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이 증가하고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도 늘고 있어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와 확산 방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.
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40주 차(10.19.~10.25.) 의원급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유행 기준을 초과했으며 예년보다 유행이 이르게 시작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.
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최근 3년간 동절기 유행 시기(11~4월) 동안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 어린이집, 유치원, 학교 등 교육·보육 시설에서 집단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.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(지하수) 및 음식물(굴·어패류 등) 섭취, 환자 접촉, 구토물·설사물 비말·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.
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▲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▲마스크 착용 ▲기침 예절 지키기 ▲2시간마다 실내 환기 ▲위생적 조리 ▲공용 공간 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.
보건소 관계자는 “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감시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지역 내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”며 “구토물·설사물 발생 시 올바른 처리와 위생 수칙 준수가 노로바이러스 감염 확산 예방의 핵심”이라고 강조했다.
여수시(시장 정기명)는 최근 전국적으로 독감,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이 증가하고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도 늘고 있어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와 확산 방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.
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40주 차(10.19.~10.25.) 의원급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유행 기준을 초과했으며 예년보다 유행이 이르게 시작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.
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최근 3년간 동절기 유행 시기(11~4월) 동안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 어린이집, 유치원, 학교 등 교육·보육 시설에서 집단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.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(지하수) 및 음식물(굴·어패류 등) 섭취, 환자 접촉, 구토물·설사물 비말·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.
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▲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▲마스크 착용 ▲기침 예절 지키기 ▲2시간마다 실내 환기 ▲위생적 조리 ▲공용 공간 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.
보건소 관계자는 “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감시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지역 내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”며 “구토물·설사물 발생 시 올바른 처리와 위생 수칙 준수가 노로바이러스 감염 확산 예방의 핵심”이라고 강조했다.

!['어린이집, 유치원용'
소중한 우리 아이를 지키는 첫걸음
노로바이러스
구토물·설사물 발생시 올바른 처리 방법 안내
질병관리청
01. 왜 구토물·설사물 처리가 중요한가요?
노로바이러스는 구토, 설사를 일으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입니다.
[주요 특징]
1. 감염력이 매우 강함: 단 18개의 바이러스 입자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음
2. 강한 생존력: 소독되지 않은 표면·환경에서 생존력이 높음
3. 감염경로: ○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이나 대변을 접촉하는 경우, ○ 구토시 바이러스 입자가 공기 중으로 퍼져 주변 표면을 오염시키는 경우, ○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는 경우
4. 주요 증상: 구토, 설사, 오심, 복통 등
5. 잠복기: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10~50시간 후 증상 발생
6. 주로 겨울철(11~4월) 발생
02.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?
[노로바이러스 감염증, 함께 예방해요!]
○ 조리 전후, 식사 전, 화장실 사용 후, 기저귀 교체 후, 구토물·설사물 처리 후 꼭 손을 씻으세요. *'알코올 손 소독제는 노로바이러스에 효과가 낮을 수 있으므로, 비누와 물로 손씻기 필수'
[아플 때는 쉬세요]
○ '구토 또는 설사 증상이 있는' 경우 '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및 출근을 제한'하도록 권고드립니다
[위생적으로 조리하기]
○ 음식은 '85°℃ 이상'에서 '1분 이상 가열해 섭취'하세요(특히, 굴을 포함한 조개류는 완전히 익혀 드세요)
○ '오염이 의심'되는 '식품'은 즉시 '버리세요'
[시설 소독]
○ '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시설'은 반드시 '소독'하세요](./ybmodule.file/board/www_press/1762912248.jpg)
